옛날생각

by ハロ_:D posted May 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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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주 그냥 여러사람이 찔러대서,
옛날생각에 암울해하고있습니다 ㅠ


....제가 만만해보이는걸까요 [...]


어떤사람이 저한테 와서 어택을 하면, 저는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보다가, 혹은 좀 지나서 어떤 계기가 있거나 해서 그사람한테
"나 당신이 좋아"라고 말하면
"미안 나 다른 사람이 있어"


잠깐 가지고 놀기 좋아보이는걸까요- -
사람이 멍하다고 이래도 되는건지.

누군가가 찔러서 생각하고 생각하다보니까 열이 확,하고 뻗칩니다[...]
그 두사람, 다시 만난다면, 있는 힘껏 복부(혹은 얼굴)를 강타해버릴텝니다
ㅡ라고 생각한지도 한참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