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지음도 오랜만에 와 보는 군요...
학교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잘 오지 못했습니다..지음님께 죄송하요~
바뀐 점도 생겨나도 날이 갈수록 지음...멋져 지는 거 같군요....
벌써 5월이네요...
이곳 춘천은 얼마 안있으면....여름이 오겠군요..
다들 더위 먹지 않게 정 신 똑대기 차리십시요...
요즘은 닥깔비 축체기간이라...닥깔비만 주구장창 먹고 있답니다.
주말엔 닥깔비집에서 알바하고 있구요..
판만 죽어라 긁고 있답니다......orz
춘천 다깔비가 맛있긴 하지요... 드셔 보셨나요??
중요한건...지음 회원님들께 추천 받고 싶은게 있어서 글쓰는데요..
저희학교에서 매년 해오는 관일 노리제가 있습니다..
그때..일어원어 연극을 하는데...뭘해야 할지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고민 중입니다..
음..........모두 알고 있는 것이면 좋고, 코믹요소를 포함시킬 수 있는 그런 연극 추천 받습니다...
연극 시간은50분 정도 이구요....
꼭 연극이아니라도 괜찮구요....책이라도 좋습니다..
어짜피 연출자가 각색하면 되니까요...
01년도엔 "우리들의 일그러진영웅" 했고..(저 이때 바보역할 했습니다..학교각 술렁였다는 소문이.....)
02년도엔 "로미오와 줄리엣"
03년도엔 "신데렐라"
04년도엔 "우동 한그릇"
그전엔...뭐..심청전이니....뭐니..여러개 했더라구요...
뭐 괜찮은거 없을까요???
추천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