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쓰기....딩굴

몇일..아니 몇달만에 쓰는 글인지 emoticon_17

요즘 소리소문 없이 일본와서 한달을 보냈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무리 없이 즐겁게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답니다. emoticon_05

어제는 하라쥬쿠와 시부야에서 놀고 왔답니다. (비오는 날씨에;;;;)
하라쥬쿠쪽에서 오오츠카 아이  SMILY CM 을 봐버렸습니다. ㅋ

옷도 사고싶었지만 좋아하는 스타일에 옷은 원 그리 비싼건지....
사실 하라쥬쿠보단 시부야쪽으로 가는 방면에 럭셔리 메이커집들만 들렸기때문일지도

오늘부터 조금씩 굶으면서 돈 아껴야지 하는데...그게 쉽지가 않네요.emoticon_09

아무튼 어제 가서 잘 놀다 왔어요. 본인 태어나서 한국도 아닌 일본땅에서 술 처음먹고
빠진건지....어제도 라임샤워(과일소주) 먹고....난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