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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취미생활입니다 으하하'ㅂ'...

막 막 일주일 넘은 거 같아요 ㅇㅅㅇ...
한...12시 정도 약간 넘어서 나가서 1시 정도에 들어오곤 합니다요
집 주위에 공원...같은 것도 많고 뭐 이리저리 볼게 많아서;;
나가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어요>_<

사실 첨에 나갔을땐-_-..폭주족 소리(..)에 놀라서 도망(?)쳐서
바로 집으로 텨텨텨 했었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집에서 눈치를 못 채는게 더 놀라운;;-_;;;엄마가 이제 확실히 나이가 드셨군;;
이라고 생각되죠(..문따는 소리를 캐취 못하시다니;;;-ㅅ-)

좋아요 막 ..이것저것 혼잣말 해도 아무도 모르고(...)
새벽공기 좋으니깐...약간 맘도 달래지도 뭐 그런 거 같아유'ㅂ'...


위험하다고 나가지 말라는 애도 있지만;..음..
뭐 ...불도 밝고 괜찮지 않을려나;ㅂ;....

아무튼 이 행각(;)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듯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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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 2005.05.07 10:42
    저도 그렇게 나가 보고 싶으나..저희 동네는 대략;10시가 넘어서면 조용해 지기때문에;.....아무리 저리 조용해 지드라도 ,, 워낙 잠이 많은지라...못나간다는...;저녁시간에 동네 한바퀴 돌고 오고; 저희 근처에 저수지가 있어서, 쫘악~길이 나 있기는 하지만..ㅎ(잡소리 너무 많아-_-)밤공기 좋죠? 하하.;;;;;;;emoticon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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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5.05.07 12:27
    흠.. 전 학원에서 11시쯤에 돌아오는아이라서 <-
    귀찮아서 바로 올라갑니다 emoticon_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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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CH 2005.05.07 13:54
    저희오빠도 몰래 나가는.... 제방이 바로 현관옆이라 다들린다는;;
    근데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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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 2005.05.07 14:44
    교복이 왠지일본풍~ 코스프레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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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5.07 15:49
    저희동네는 산있고 어둡고-_-;무엇보다 바로옆동네에 미친*이 있어서;;;
    여럿애들 당해서 못나가겠어요;ㅁ;무서워요!
    (몇바늘 꼬맸다느니, 응급실에 실려갔다느니 하는소문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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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당 2005.05.07 16:23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과연~저희 아빠가 잠귀가 엄청 밝으셔서 화장실만 가도 깨셔서
    새벽에 화장실은 포기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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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lolly 2005.05.07 17:55
    그래도 역시 위험할것 같아요.emoticon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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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5.05.08 01:51
    다른 분 말씀대로 좀 위험하지 않나요?
    요즘 세상이 좀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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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5.05.08 18:32
    네..아무래도 위험하죠..;
    그래도 새벽공기는 내심 마음에 들어서 저도 가끔 나가긴하지만 위험해요..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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