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슬그머니 나가기;

by 양이 posted May 07,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저의 취미생활입니다 으하하'ㅂ'...

막 막 일주일 넘은 거 같아요 ㅇㅅㅇ...
한...12시 정도 약간 넘어서 나가서 1시 정도에 들어오곤 합니다요
집 주위에 공원...같은 것도 많고 뭐 이리저리 볼게 많아서;;
나가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어요>_<

사실 첨에 나갔을땐-_-..폭주족 소리(..)에 놀라서 도망(?)쳐서
바로 집으로 텨텨텨 했었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집에서 눈치를 못 채는게 더 놀라운;;-_;;;엄마가 이제 확실히 나이가 드셨군;;
이라고 생각되죠(..문따는 소리를 캐취 못하시다니;;;-ㅅ-)

좋아요 막 ..이것저것 혼잣말 해도 아무도 모르고(...)
새벽공기 좋으니깐...약간 맘도 달래지도 뭐 그런 거 같아유'ㅂ'...


위험하다고 나가지 말라는 애도 있지만;..음..
뭐 ...불도 밝고 괜찮지 않을려나;ㅂ;....

아무튼 이 행각(;)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질 듯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