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제길슨이라...(이런 말 하는게 웃기지만)

오늘 아침 어쩌다가 아~주 퍼팩트; 하게 폰을 X통에 빠뜨리고

(그것도 이틀전에 산건데 말입니다ㅠ_ㅠ;)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가니 2시간동안 기다리다가

폰은 초기화 되어 버리고

때마침 돈이 없어서 다시 집에 갔다가 돈 들고 다시 오는

사태까지 발생-_-;

덕분에 어머니께 돈까지 꿔가고; 꾸중은 있는데로 듣고

(뭐 전적으로 내 잘못이긴 하지만서도;;)

집에 오는 길에 어제 산 피어싱까지 잃어 버리고..

거기다 건널목에서 버스 지나갈때 옷에 물 다 튀고

아무래도 액땜 제대로 끼어 버린것 같습니다만-ㅅ-;


그나저나 왠지 느낌상이지만 폰에서 구린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