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에서, 그동안 문자 채팅만 해오던 동갑내기 일본애랑, 처음으로 음성 채팅에 도전해 봤습니다.
한국어 발음이 어렵다고, 가르쳐달라고 그러더라구요. emoticon_01
갑자기 마이크 있냐고 물어와서 좀 당황했지만, 결과는 성공! 자연스럽게(비교적...;)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야기하면서 쓰고 있어요. emoticon_11)
대화의 형식은, 일본어를 베이스로, 상대가 읽어달라는 한국어 문장을 읽어주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1986'의 발음이, 그렇게 어렵다네요. emoticon_12
지금은, '65987원'을 발음해주고 있습니다만. -_- 한 번 발음해주니까,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
한마디로, 즐겁네요. 외국인 친구와 대화한다는 건. 학원에서 선생님과는 자주 얘기하지만, 역시 동년배 친구와는
다르군요. emoticon_14
한국어 발음이 어렵다고, 가르쳐달라고 그러더라구요. emoticon_01
갑자기 마이크 있냐고 물어와서 좀 당황했지만, 결과는 성공! 자연스럽게(비교적...;)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야기하면서 쓰고 있어요. emoticon_11)
대화의 형식은, 일본어를 베이스로, 상대가 읽어달라는 한국어 문장을 읽어주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1986'의 발음이, 그렇게 어렵다네요. emoticon_12
지금은, '65987원'을 발음해주고 있습니다만. -_- 한 번 발음해주니까,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
한마디로, 즐겁네요. 외국인 친구와 대화한다는 건. 학원에서 선생님과는 자주 얘기하지만, 역시 동년배 친구와는
다르군요. emoticon_14
천구백팔십육...육만오천구백팔십칠...외국인에게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핫핫.
저걸 일본어로 바꾸어서 발음할려면 저도 꽤 고민을 해야되요.
한국어처럼 주루주루 나오면 좋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