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좋은 아이디어 없는지....

팬질하며 살자니 돈이 너무너무너무 부족해서;

부업으로 뭐라도 해볼까하고 계속 생각하는 중인데 생각이 안나요(엉엉엉)

알바를 두개씩 하고있으면서도 이놈의 지름신덕분에 펴지지 않는 생활고란,,,,
(어제 DVD 하나 구입해서; DVD 보면서 즐거워하다가도 지갑보면 우울해진다는..)

진짜 이 넘처나는 팬심으로 사진이랑 음반 떼다가 팔아볼까....하는 생각부터,
우리집 제공해주고 콘서트 패키지나 하나 해볼까...하는 생각까지(푸훗)
집에서 뒹굴다보니 잡념만 늘어나는 오늘입니다.



아, 자랑하나 할께요>ㅁ</
어제 CD 열장 380엔 주고 샀어요>ㅁ<//

Love psychedelico -> Free World (20엔)
기무라 카에라 -> Level 42 (20엔)
Shakalabbits -> monster tree (50엔)
Sayaka -> 미즈이로 (20엔)
Sophia -> Blue season (50엔)
Kinki kids -> 네간바로요 (50엔)
Rip Slyme -> Dandelion (20엔)
하레바레 -> 타이요니코가레떼 (50엔)
사쟌 -> 彩 - Aja (50엔)
소년대 -> 로만티쿠타이무. (50엔)

물론 중고 CD 지만; 어찌나 기쁘던지>ㅁ<//
모닝구, 소닌, 쥬얼리, 캐미스트리등등도 많았지만 우선은 이정도만 사야지~ 하고 왔는데
왠지 더 집어올걸...하는 후회도 드네요(-_-)

근데 문제는.....
제 컴퓨터에서 CD 들을수가 없어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