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잠복기 끝내고 부상했습니다. ㅋ

다음달 말이나 7월 초에 일본에 가야해서 4월을 끝으로 일을 그만두고..
이제 슬슬 일본어공부 시작중입니다.
팔자에 없는 학원에도 다니고 있고, 나름대로 준비중인데..
떨리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적응은 잘 할 수 있을런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가는거거든요.

일 그만두고 나니까 나름대로 여유가 생겨서 지음에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한동안 안들어와서 짤리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로그인 하고 나서 1200점이 넘는 포인트와 레벨 5라는 든든한 보험이 나를 안심시켜 주대요.
노래가사 보면서 10번 따라부르는거 보다 노래가사 한 곡 번역해서 올리는게
더 공부에 도움된다는 사실 전 이제야 알았네요.
좋은 노래 있으면 찾아서 허접한 실력이지만 나름대로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어린이들은 내일 즐겁게 노세요.
저는 이제 어른이라서 내일이 즐겁지가 않네요.
아.. 솔로여..... 이제 그만 나를 수식하지 않아도 좋은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