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기가요 천상지희 무대..

방금 레모니아에서 봤는데 선데이 노래 심하게 잘하더군요.

Too Good이 데뷔곡으로의 임팩트는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네명 전부 라이브실력은 정말 발군입니다.
다나가 저기 끼기는 실력이 모자라지 않을까 싶었는데
트레이닝 받았다더니 정말 확실히 늘었네요. 모자라지 않은 느낌.

떼창부분에 보컬을 깔아놓은 것은 정말 미스긴 하지만-_-

스테파니도 공중파 데뷔무대인데 음도 안정적이고.. 모션도 어색하지 않고.
지연이야 워낙 SM에 있기 아까울정도로 느낌이 짙은 보컬이고..

워낙 솔로들을 모아놨기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위화감이 조금 있긴 하지만
그만큼이나 실력이나 비쥬얼로도 괜찮은 듯 싶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다나를 너무 메인으로 미는 듯 싶긴 하지만..
음캠무대를 기대해보렵니다.






+ 썬데이 일본활동은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