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고란곳에 요쌍~한 무리들이 이~쌍한 분위기를 만드는곳이긴합니다만...
긍까 구체적으로 같은동아리의 3학년 2명이 학교에서 뽀뽀도 아닌 키스를 하다 선생한테 들켰다는군요....
제가 학교다닐때부터 이반인척하고다니는 이상한 뇌구조를 가진 애들은 있었지만(이반이아닙니다.척;;)
하필이면 걸리다니...게다가 천주교계인데 말입니다.
교장수녀님 고혈압으로 넘어가는건 아니실지...
말이나와서 말인데요 고등학교때 정말 이반도 아니면서 이상한 심리로 이반인척하는 애들.
진짜 싫었다는. 머리는 꼭 컷트에 쿨한척 해서 다니고. 그런 애들때문에 진짜 이반이 욕먹고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