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A석에 만족하렵니다~

by 달의바다 posted Apr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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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너무 진땀뺐더니 아주 그냥 공연가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래도 못가면 천추의 한이다!편히 눈 못감는다!라는 마음에 간~간히 보기는 했었습니다만..

역시나 새벽5시에 풀렸다는군요;;

우와........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시즈루님은 인터파크에서 제대로 친목 다지셨더군요~

좋은 자리 얻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emoticon_11

그외에도 몇분들 보이시던데;;

전 내일 새벽5시를 노리는건 아무리봐도 무리고..

게다가 좋은표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구요;

그래서 A석 둘째줄에 만족하렵니다~

모두들 가서 좋은공연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피튀기는 혈전끝에 살아남으신분들;;emoticon_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