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라이드 FC...

by 카로 posted Apr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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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 일본인 킬러와 47연승의 엄청난 기록의 소유자...

일본 프라이드 플레이어의 희망이자 자랑 사쿠라바 카즈시....

10초만에 지고 말았습니다..

당황 당혹스럽습니다.

몇시간 기다리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리 허무하기 질 줄이야....

아무래도 준비부족이란 말밖에는 안나오는군요..

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엄청난 비난이 예상되는데 그래도 다음번엔 확실히 준비해서

꼭 비운이란 단어를 떼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유도팬이자 격투기 팬으로서 윤동식선수 힘내세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