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티켓때문에 폐인됐어요.

by 시즈루 posted Apr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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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진짜 너무 현기증이나서 밖에 공기도 쐴겸 마트갔다온거빼곤..한시도 안떨어지고
인터파크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글로 친목도모가 되고있죠 뭐..
아예 표가 안나오면 포기하겠는데..진짜 황금석 103구역이런데도 간혹 나오고하니..
인터파크에선 취소된 좌석 언제 풀어줄지도 모르고..
전 그래도 어제 잠도 잤고 시험도 없는데 밤새고 월욜부터 시험이신분들은 정말 난감하실듯emoticon_17
암표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사겠고-_-;;;
정말 창 띄워놓고 준비해놓고..f5 줄기차게 누르며 좌석검색하다가 한자리 비었다!! 하면 들어가보면 이미;;
다들 신의 경지에 올라서 4초만에 결제완료하시고 그러는군요_-;;;; 신의 손놀림입니다..
저도 몇번 도전했는데 할때마다 이미 판매된좌석입니다;ㅅ;...............
아....슬퍼요.ㅠ_ㅠ 제이피아에서 나온 자리는..R석이긴 R석인데 S석으로부터 두줄앞줄-_-;;; OTL......emoticon_04
내일까지;;만 해보고..진짜 포기하든지..표라도 있는게 어디야.......;;;;
가는것에 의의를 둬야지 이거 원..;;(그래도미련이 남아요.ㅠ-ㅠ)
지음아이분들도 지금 인터파크에서 죽치고계신분들 있겟죠?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