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나 겨우 컴퓨터 근처에 갈수있는 재수생의 처지라,
라르크 공연의 꿈은 고이 접은채;
혼자라도 가겠다는 친구랑 어제 계속 문자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빨리 매진되버렸더군요+ㅁ+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못가는 처지에 괜히 그냥 뿌듯한-_-;;
제친구도 집념으로 약 10시간정도 계속 취소된 자리 찾다가 R석 하나 잡았더군요!!
어쨌든 가시는분들 모두모두 부럽습니다...ㅠㅁㅠ
이번공연에 가시는분들이 공연때 엄청엄청 열광해서!
라르크가 내년에도 우리나라를 다시 찾아줬으면 하는 바램이...-_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