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니때문에 그거보기 시작해선 지피디때문에 아주 이젠 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 미자랑 되라고 그렇게 빌었더니. 아이구야~지피디 아주 좋아 죽어요>_< 언니가 TV보다가 "지현우 연기하는거 티난다. 근데 그게 너무 귀여워~" 라고(웃음) 아아~지피디 제 이상형이랑 어찌그리도 일치하는지. 난32 되서라도 그런남자 내려주면 고사를 지내지!!!! 혹시 보시는분 아니계신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