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사람보단..스타일이 좋은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이쁜 여자들이 많은데..그것은 약간의 화장술(;;)도 가미된 듯 하더군요.
여튼 스타일 좋은 남자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흐뭇;;했습니다. 핫핫.
물론 길거리에 잘생긴 사람들이 넘쳐나지는 않더군요. 그거야 한국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가서 아는사람이 있어서 숙(잠)을 해결할 장소가 있다면, 비용이 확 절감될테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달간 머무는 비용만해도 꽤 들껍니다. 주위에 걸어서만 다니고 처박혀 있을게 아니라면 만만치 않은 돈이 들껍니다. 교통비가 정말 비싸거든요. 그리고 전 오사카에 있었는데, 왜, 다들 그러잖아요. 일본엔 연예인빼고는 다 못생겼다고... 저도 그런줄만 알았죠... 이뿌고 잘생긴 사람 많더이다... 그리고, 생긴걸 떠나서 피부좋은 여자들이 무척 많구요, 다들 옷들을 개성있게 잘입고 다니는듯...
넉넉하게 즐길거 다 즐기고 노시려면 4~5백만원, 허리띠 꽉 졸라매고 여행간데 의의를 두신다면 2백만원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네요. 숙소는 민박을 이용하시면 쌉니다.
그리고 일본인의 외모는.. 음.. 말하기가 곤란하네요. 시부야에는 완벽한 화장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언니들로 즐겁구요(109같은데) 하라주쿠는 중,고등남학생들로 눈이 즐거워요. 언제나 복작복작. 정말 좋음.(하하;) 오사카 남바는 힙합계열로 멋진 남자분들 자주 볼 수 있어요. 연예인 저리가라인 사람도 많음.
남자는 일본 평균치가 높은 것 같고 여자는 한국 평균치가 높다고 생각해요.(개인적인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