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 실수 되게 많이해요=ㅁ= 역시 어휘력이 딸리는;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비는 안오는데 하늘이 되게 우중충 하고 날이 어두웠었어요.
저는 이 날씨를 표현할 무언가 적절한 단어를 찾기 위해 나름대로 애를 쓰다
결국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버렸어요.
"야,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참...... `게슴츠레` 하지 않냐?"
어슴푸레랑 헷갈렸나봐요. 게슴츠레-_-; 처음엔 '푸르딩딩' 이라고 할뻔했던;
아참, 그리고 우리 아빠가요.
갑자기 물 '컵' 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셨던지
"**아 물그릇, 물그릇 좀."
물그릇OTL
제가 "아~물컵?" 이러니까 고개 끄덕끄덕하시더군요.
참 재밌었던=ㄷ=;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비는 안오는데 하늘이 되게 우중충 하고 날이 어두웠었어요.
저는 이 날씨를 표현할 무언가 적절한 단어를 찾기 위해 나름대로 애를 쓰다
결국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버렸어요.
"야, 오늘 날씨..... 오늘 날씨...... 참...... `게슴츠레` 하지 않냐?"
어슴푸레랑 헷갈렸나봐요. 게슴츠레-_-; 처음엔 '푸르딩딩' 이라고 할뻔했던;
아참, 그리고 우리 아빠가요.
갑자기 물 '컵' 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셨던지
"**아 물그릇, 물그릇 좀."
물그릇OTL
제가 "아~물컵?" 이러니까 고개 끄덕끄덕하시더군요.
참 재밌었던=ㄷ=;
형용사에 특히 약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