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생각해보니 같이 구경 갈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_-;; 혼자 꽃놀이 가는 건 그야말로 궁상맞기 짝이 없고-_-; 안 그래도 요새 몇 번 비도 오고 해서 꽤 빨리 떨어져 버릴 것 같은데 아까워 죽겠습니다. 으흑 케츠메이시와 모리야마 나오타로의 사쿠라를 들으며 기분전환(?)이라도 해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