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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조별 발표가 있어서
준비를 미리미리했어야 했는데
갑자기 하려다보니 며칠동안 잠을 제대로 못잤거든요.
그랬더니 오늘 임파선이 부어서
혹부리 영감 같이 되어버렸답니다 ㅠㅠ
턱 오른쪽밑이 제대로 부은-_-;;

그래서 오늘 학교 앞 약국을 갔더니 병원으로 가라고하고
집 앞에 약국을 갔더니 술은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내일 술약속 있는데 emoticon_04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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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치루 2005.04.12 21:36
    조심하시지;.. 술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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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5.04.12 21:50
    신영아 낼 술마셔봐..어떻게 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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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gomn 2005.04.12 22:04
    저도 겨울에 임파선염으로 정말 엄청시리 고생했습니다.
    그거 관리 잘하셔야 해요.
    전 무려 한달 동안 고생했다지요..
    잠 충분히 주무시고 술은 가급적 자제하시구요~
    임파선염이 오래되면 다른 병으로도 발전한다고 들었습니다.
    이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용 ^^
  • ?
    딸기 2005.04.12 22:52
    음~ 제가 지금 고3인데요; 저도 처음에 인파선염으로 시작해서 고생해서;
    인파선염이 한달 넘어가면 안좋은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좀 큰병으로 발전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그냥 단순히 인파선이 부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병원가보세요!
    만약 인파선염이면 종양인지 그냥 염증인지 검사도 해보고 하시는게 좋을 꺼 같네요!
    병원 꼭 가보세요~
  • ?
    필립 2005.04.12 22:56
    헉;; 자제하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emoticon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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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ru 2005.04.12 23:23
    허 저도 한번 인파선의 아픔을 겪더니 피곤할때마다 재발을 해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있지요
    밥못먹는게 제일 짜증나요!
  • ?
    치이코 2005.04.13 08:08
    으어.. 요즘 많이 피곤하긴 했나보다아-
    속상해도 오늘은 술을 좀 자제하고;;;
    얼른 나아서 많이 마셔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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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5.04.13 15:42
    네.. 술 자제^^;; emoticon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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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5.04.13 15:45
    창환오빠 너무해요 ㅠ <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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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링 2005.04.14 13:47
    소영은 또 모양 ㅠ _ㅠ 우리 신앵이아프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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