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國戀物語 EMMA & ガラスの假面

by 카로 posted Apr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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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메이드에 대한 환상(?)을 안겨준 엠마 애니가 시작 되었습니다...

코믹스판으로도 열심히 보고 있기에 기대하고 1화를 봤습니다...

근대 영국의 대한 이미지를 잘 살려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시대 영국사람이라면 저랬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새벽 안개가 산업혁명기의 영국의 어두 침침한 분위기와 맞물려 더욱 사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엠마의 성우도 처음엔 약간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 지더군요...

엠마와 귀족집 도련님(^^)의 사랑 이야기가 앞으로 어찌 진행될지 두근두근입니다...

코믹스 내용을 알지만 그래도 두근거리는건 사실이네요.

유리가면과 함께 2분기 최대 기대 애니입니다.

유리가면은 드라마를 먼저 보고 그 다음 만화책 그리고 이제 애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곡이 상당히 좋은것 같더군요.. AVEX쪽 candy 라는 아티스트 인데 상당히 듣기좋은 음색및 가사네요.(흘려봐서 확실치는 않네요..^_^;;;)

빨리 풀 버전으로 듣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야보단 우타코 양이 더 좋기 때문에 애니에선 어쩔지 궁금했는데 금발로 나오더군요...

만화책은 아직 2권 진행중이라서 드라마 흑발에 익숙한 저로선 약간 어색했었습니다..

우타코양은 아직 제대로 안나왔는데 목소리도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로리콘으로 생각하고 있는 보라장미 아저씨도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핫핫...

이것도 계속되는 배틀패턴이 기대 잔뜩입니다....

애니는 잘 안보는데 기대작이라 감상후 잡설을 남겨봅니다..

괜찮으시다면 한번쯤 보셔두 될것 같네요...

비오는 주말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