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아침 일기예보를 안 보고
학교에 갔거든요..
근데 비 온다고 하더라구요..ㅜ
비란 비는 다 맞고서 집에 가는데..
버스타려고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위를 봤더니 누가 우산을 씌워 주고 계시더라구요..
그분은 통화를 하고계셨구요..
멍청하게 통화 소리도 못듣고..ㅜ
한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언니였는데..
정말 그 순간 너무 이뻐 보이셨다는..><
전화 하는 내용이;;
"나 지금 착한일 하고 있다..나의 모교학생이 비 맞고 있길래 우산 씌어주고있어~^ ^"
이러면서 저 보고 웃으시는데...
정말...착하신것 같았어요+ +
그런적 처음이었거든요..아무튼 오늘 비 다 맞아버렸지만..
기분은 좋은 날이였어요^ ^
(어제는 사진 눈을 반쯤 감아버려서 기분 안좋았었지만..또 기분이 바꼈네요..;;><)
학교에 갔거든요..
근데 비 온다고 하더라구요..ㅜ
비란 비는 다 맞고서 집에 가는데..
버스타려고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안오는거에요;;
그래서 위를 봤더니 누가 우산을 씌워 주고 계시더라구요..
그분은 통화를 하고계셨구요..
멍청하게 통화 소리도 못듣고..ㅜ
한 대학생쯤 되어 보이는 언니였는데..
정말 그 순간 너무 이뻐 보이셨다는..><
전화 하는 내용이;;
"나 지금 착한일 하고 있다..나의 모교학생이 비 맞고 있길래 우산 씌어주고있어~^ ^"
이러면서 저 보고 웃으시는데...
정말...착하신것 같았어요+ +
그런적 처음이었거든요..아무튼 오늘 비 다 맞아버렸지만..
기분은 좋은 날이였어요^ ^
(어제는 사진 눈을 반쯤 감아버려서 기분 안좋았었지만..또 기분이 바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