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탄포포에게 늦게나마 심하게 버닝하고 있습니다!
완전 뒷북이죠-.-;
제가 좀 뒤늦게 곳찡 졸콘을 봤는데 그때 2기가 졸업을 했었죠?
보면서 "아읏! 이런 좋은 노래를 내가 왜 지금 알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탄포포뿐만이 아니라 하로프로 전체에게 버닝하고 있는 저랍니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약간 당황했습니다;
하로계열 노래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들었을 때의
그 뭔가 어색함;emoticon_17
하지만 엄청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는!!!
특히 모닝구 초기, 그 중독성 엄청 심한 노래들에
아주 묻혀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질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에 26번째 싱글이 나왔던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 중독성이 강해보이지는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렇치만 좋은 성적 내길 바래요!!
뭔가 제목에 비해 너무 이야기가 새어버린 것 같아서
조금 뻘쭘하네요-.-;그냥 넘어가 주실꺼죠? 아하하..;emoticon_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