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입니다. 하하. 제 주위에는 J POP 좋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드문 편이에요. 게다가 제 취향이 사잔, 미스칠, 스핏츠 등등에 기울어져 있다보니 그 얼마 없는 J POP 즐기는 분들을 어쩌다 만나게 되도 대화가 자주 단절되는 우울한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대부분 비주얼이나 쟈니즈 계열을 좋아하시더군요.-_-;) 덕분에 그냥저냥 혼자서 즐겨왔었는데 이런 좋은 곳을 찾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