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EXPO 라이브 동영상을 보는데.. 버벌 따라서 자꾸 팔을 들었다 놨다 하게 되고....
emoticon_16emoticon_05이런 눈빛으로 모니터를 보게되고..
특히 리사... 으으으으.... 눈빛이 완전 저도모르게 emoticon_16 이렇게 변하더군요-_-;;;
아니.. 처음에 엠플로하고 리사를 알았을때는 동생하고 같이 막 이상하다고 그랬었는데...
(m-flo의 chronopsychology PV 보신분.....-_ㅠ)
갑자기 좋아져버리니까.. 나 리사 좋아졌어 이러기도 그렇고..-_-;;;;
싫은 척 해야되요... 이거 뭡니까 정말 ㅠ 싸이주소하고 블로그주소도 막 숨기게 되고...-_ㅠ
왜냐면... m-flo와 lisa로 도.배. 돼있으니까요-_ㅠ....;
진짜 답답하더군요. 막 좋아 죽겠는데도 의도적으로 싫은척 하는거-_ㅠㅠㅠ 이젠 질립니다.
그래도 verbal하고 taku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죠. 제가 왜이런지도 모르겠어요.
엠플로 지금도 좋아하는데 '이제 얘네들-_-도 질렸어' 이런말이나 하게되고... 으으..;
갑자기 나 리사 진짜 좋아함-_- 뭐라그러지마라-_- 이러기도 그러고.. 아으emoticon_02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서 그런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정말 답답하네요. ;; ㅠ
저는 워낙에 왔다 갔다 하는 편이라서, 자주 그러는데;;
첫인상 별로였는데 계속 보다가 좋아지는 경우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