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에 트릭을 재방영해준다는 소리를 듣고
오늘이 공휴일임에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트릭이었는데 어찌나 정겹던지.
한때 전 트릭의 열렬한 매니아였던지라
컴퓨터로 한번 보고, 티비로 또 보고 했었더랬죠.
그래서 그런지 트릭을 본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속임수가 하나하나 다 기억나고 너무나 생생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본 야마다와 우에다 콤비~ 너무 즐겁죠
특히 아베 히로시상의 뭔가 그 찌질하면서도 젠틀한...크흐흐
오늘밖에 볼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전 트릭이 너무 좋아요-_ㅠ
오늘 저녁쯤에도 또 하던데 꼭 보세요~^^
트릭 1기 1편 '어머니의 샘' 이야기랍니다.
덧붙여,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일드를 향한 저의 욕구는 도저히 멈출 수가 없습니다!!!-_-
다음엔 비기너를 볼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