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끌리는 곳찡의 목소리;;;;

처음 곳찡의 목소리를 들은건

제가 처음으로 모닝구를 알게된 노래 두잇 나우였습니다

그치만 그때는 그냥

이상한 여자애들 되게 많이 나오네-_-

가 모닝구에 대한 첫인상이였기때문에 곳찡에 대한 인상 하나 없었구여. ㅠ.ㅜ

나중에 사람들이 곳찡곳찡 해서 그게 누구일까 해서 봤던 라이브가

하마사키하고 같이 불렀던 우와사노 섹시가이였습니다

그때 한참 하마사키에 올인이였기 때문에 이역시 그리 큰 필을 받지 못하고

그냥 이쁘구나 하는 느낌 뿐이였는데

1년전쯤 러브머신 첫 라이브를 보고 너무 귀여운 모습에 그냥 빠져버렸고

요즘은 고토마키의 얼굴이나 이미지 보다 목소리와 노래에 끌리게 됬다고나 할까요;;;

자꾸 그 목소리를 흉내내고 싶어지고;;;

여쨌든 넘넘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부르는 것보다 매력이 있는 목소리라고...

여태까지 한 라이브들을 보면서 노력도 많이 했구나 라는 것도 느끼고

곳찡 지금처럼 앞으로도 화이팅이였으면 좋겠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