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친구평으론 볼만하면서도 슬프다라고 하더군요.

저도 볼만한데 울고싶지 않으면 보지 말라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울고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니깐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재밌게 웃다가 슬프게 울다가... ㅠ//

저랑 친구 3명,,, 총 4명이 보러 갔는데,,,

저랑 한 아이만 일본에 대해 알고있고,,,

나머지 둘은 모르는 애였지만,,,

다~ 잘 보고 왔습니다... ㅋ//

재밌습니다! 가슴 찡하고 유코도 예쁘고,
곳곳에 등장하는 조연들 찾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_^

(넌지시 언질을 드리자면, 보쿠또카노또...의 린짱, YOU상, 맨하탄의
도이카기상(마츠오 스즈키), 보쿠노..의 의사선생님이자 키사라즈의 코스케,
코히나타 후미오 등...^^)

추천이예요 ^_^

다운은 받았는데 계속 안 보고 있네요
빨리 봐야지.

최고에요

저는 영화내내 담담하고 봤습니다. 눈물샘을 자극하려 만든티가 너무나서 전혀 몰입할 수 없었다고해야하나.. 길게 적으려니 스포일러가 되겠군요. 좋든 안좋든 직접보시고 판단하시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안볼까하고 있었는데 왠지 봐야겠군요.

보고싶어요..

전 감동이었습니다 조금 슬프기도 했구요 처음엔 조금 지루했는데요 풍경하고 스토리가 좀 분위기가 맞아서 어느정도는 커버가 됏다고 생각 되었어요~ 친구랑 봤는데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일본에 관심은 그다지 많은 친구는 아니였지만 좋다라고 이야기 하는거 보면
볼 만하다는 뜻이겠죠?

유코쨩 최고 ㅠ_-emoticon_05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 보고싶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영화관에서 개봉을 하는바람에 아직 못보고있어요..언젠가는 꼭 보고말리라는 의지만...

조연들 연기가 눈에 쏙~
(물론 주연들도 좋았지만)
emoticon_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