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속의 지우개

by 퓨어시린 posted Apr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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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릴적에 친구들 . 아 소꿉친구라고 하죠  !

소꿉친구들을 수소문 끝에 연락해 우리집에 모이게 되었거든요 .
  
오랜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한 친구가 보고 싶었는데 못본영화가 있다며 디브이디를 꺼내더라고요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저도 못본영화 였는데
  
오늘 보게 됐습니다 .

처음에 보기싫었는데 보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손예진이 ''여기가 천국 인가요 ?'' 라고

정우성한테 물어보잖아요 .

정말 재미있었어요 . 소꿉친구도 만나고 평소에 재미없을꺼라고

생각해 버린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기분이 좋네요 emoticon_01

오늘은 너무 좋은날입니다  emoticon_05

아 ! 식목일에 자신의 이름을 딴 나무를 심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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