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폐쇄된줄 알았어요...;
다행히도 c누르니까 게시판으로 오는군요.
지금 아직도 못 들어오고 계신분이 있으실듯하네요.
오늘만 하고 끝나는거 맞지요??
*만우절 행사는 많이 안해봤는데 올해는 뭔가 반을 이끄는 친구들(;;)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해봤어요.
이제 이런 장난도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애들 하자고 하는거 다했는데 담임선생님 시간에 시체놀이 한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너무 힘들었어요. 행복하시고 언제나 선생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라는 유서를 써놓고 실내화는 창가에;;
그렇게 뒷뜰에 계속 누워있는데 선생님이 안부르시고 계속 창문 아래로 쳐다보고 계신거에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이 "하늘나라로 가서 편히 잠드소서!"
거기서 안 끝내고 일어나서 반 전체 한줄로 서서 '혼자 떨어졌습니다.'하고 큰절하고 끝냈어요.
오늘은 유난히 복도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
다행히도 c누르니까 게시판으로 오는군요.
지금 아직도 못 들어오고 계신분이 있으실듯하네요.
오늘만 하고 끝나는거 맞지요??
*만우절 행사는 많이 안해봤는데 올해는 뭔가 반을 이끄는 친구들(;;)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해봤어요.
이제 이런 장난도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애들 하자고 하는거 다했는데 담임선생님 시간에 시체놀이 한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너무 힘들었어요. 행복하시고 언제나 선생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라는 유서를 써놓고 실내화는 창가에;;
그렇게 뒷뜰에 계속 누워있는데 선생님이 안부르시고 계속 창문 아래로 쳐다보고 계신거에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이 "하늘나라로 가서 편히 잠드소서!"
거기서 안 끝내고 일어나서 반 전체 한줄로 서서 '혼자 떨어졌습니다.'하고 큰절하고 끝냈어요.
오늘은 유난히 복도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소리가 많이 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