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창틀 사이로 보이는 하늘
문득 떠다니는 구름 한 조각
온 몸을 감싸안는 산들바람과
쏟아지는 햇살은 지척이건만
어찌하여 그들과 우리들은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걷는 것 일까
오늘도 열기없는 하루는 가고
차가운 달빛만이 우리를 지켜주네
-Written By Shibata
3월 30일 모의고사 칠 때 사탐시간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던 나머지 시험지에 끄적거려본 글이랍니다emoticon_05
날씨가 풀리니까 저도 점점 미쳐가기 시작하는군요 emoticon_03
문득 떠다니는 구름 한 조각
온 몸을 감싸안는 산들바람과
쏟아지는 햇살은 지척이건만
어찌하여 그들과 우리들은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걷는 것 일까
오늘도 열기없는 하루는 가고
차가운 달빛만이 우리를 지켜주네
-Written By Shibata
3월 30일 모의고사 칠 때 사탐시간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던 나머지 시험지에 끄적거려본 글이랍니다emoticon_05
날씨가 풀리니까 저도 점점 미쳐가기 시작하는군요 emoticon_03
니가 예술을 아는구나.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