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떨어졌나 봅니다.ㅠ

아무래도 떨어졌나 봐요.;ㅠ

대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하고 싶던 거였는데.;ㅠ

이번주 내로 발표라고 했는데....

공지사항  같은 거 올라오는 거 보면

이미 합격자들에게 연락이 다  간 듯하네요..



왜 떨어진 걸까요?

혼자 곰곰히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있어요..

이러다가 머리가 굳어버릴 거 같아요....



애들이 저를 보면 잘 어울릴 거 같다고....이야기해줘서

어느 순간 당연하게 생각해 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

왠지 너무너무 창피해요.ㅠ

막...숨고 싶어요.;ㅠ

뭔가....기쁨이 되어 줄 만한 것을...빨리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