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Stratovarius - Forever 무라카미 류씨 소설이라죠=ㅂ= 코인로커 베베~[뭐냐;;] 나온지 꽤 된 소설인데;;[무려 1980년;;] 요즘 이 소설에 빠져서 벙~ 해져 있어요. 학교에서도 그 다음 내용 뭘까? 어떻게 될까? 키쿠랑 하시는 나중에 완전히 미치는 걸까? [키쿠와 하시는 주인공 이름;;] 계속 이런 생각들을 반복 하면서 오히려 제가 미쳐가고 있는 그런=ㅂ=;; 그거 읽으 면서 미혼모니 그런거...정말 심각한 거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그 미혼모에게도 사정은 있었드랬지만... 낳아놓고서 더운 여름 날에 태어난 지 이틀도 채 안된 아이를 지하철 역에 있는 사물함에 넣고 도망가 버리는거...[역 사물함을 일본에서는 코인로커라고 하더군요.] 너무 하잖아요. 비단 소설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아직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 다는게 너무 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식스티 나인과는 전 혀 다른, 새로운 충격을 주는 느낌이랍니다 ㅠㅂㅠ[잠도 못 자겠음;;] 혹시나 안 보신분들, 꼭 보셔요. 좀 두껍긴 하지만 넘기는 거 조금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꼬랑지 하나 더 만들었어요^^ 희귀 애완동물을 체험하는 류이 치군♡[뭐냐, 하트emoticon_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