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6 15:45

질투심일까요 ?

조회 수 125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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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에  일음을 자주듣고 벨소리도 잘나오고 컬러링도 잘나오고

예전보다는 친근화 ? 되있다고 해야하나요 .

그래서 인지 우리반에도 일음을 듣는 아이가 하나둘씩 생겨났거든요

엠피쓰리가 있으면 한두곡 정도는 일음을 담아 오더군요

근데 질투심일까요 ?

그아이들이 일음을 들으면 왠지 마음속에서 '' 언제부터 안다고 저렇게 듣는거야 ?''

이런 말이 떠오르더군요 ㅠ   나는뭘안다고

엠플로 노래를 우리반아이들이 는데 아아아아 emoticon_00 이말할수없는 무언가는 ..

아 정말 제가 미친거죠 emoticon_20

미친거예요  아아아 이런적 있나요 ?

하하하하하   눈물이 emoticon_04

그럼 5일제로 여유러운 토요일  !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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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ticGate 2005.03.26 15:58
    주위에 그런 사람 많으면 좋다죠...
    저는 아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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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2005.03.26 16:05
    저도 그런 생각 한 적 있는데-_-;;;;;;;;;;;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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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2005.03.26 16:19
    주위에 일음 듣는 사람이 많긴 한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를 좋아하는 애가 없어서 그런지 일음 들을땐 같이 희열을 느낍니다;; 예전에 애니에 한참 빠져있을때 그런적이 있었어요.. '나보다 애니계에 늦게 입문한 녀석이 뭘 안다고, 쳇' -_-;;; 아마 제가 좋아하는 가수를 좋아하는 아이가 나타난다면 또다시 저렇게 생각할테죠.. '나보다 더 늦게 00 좋아한 녀석이 뭘 안다고'= _- 질투라고 하긴 좀 뭐하고 질투가 아니라고 하긴 좀 뭐하고.. 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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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밍욧시 2005.03.26 16:25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몇명 정도는 같이 들으면 희열을 느끼는데 너무 많이 흔해지지는 않았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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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미미아아 2005.03.26 16:52
    저도동감 한편으론 더알려지길 한편으론질투 전 박효신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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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モ-ニング娘。 2005.03.26 17:08
    어느새 무감각해져버린 자신을 발견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emoticon_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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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5.03.26 18:51
    질투라... 전 무감각의 화신이랍니다
    특히 아프게 팬다는 선생이 손바닥을 칠때 저는 무감각한 표정으로 손을 살짝 털어주죠- 아이들은 경악합니다-_-
    고로- 그런거 신경쓰면 이세상에 신경 안 쓰일 일 없다-!!
    emoticon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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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꼬★ 2005.03.26 19:17
    저도 그런 적 많아요. 특히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 싱글 나오자 마자 나는 알았는데-_-
    다른 애들이 좋아하니까 지들이 언제 미카쨩에 대해 알았다고 난리야 이런적 꽤나;
    고쿠센 영향 꽤 크고, ㅜㅜㅜㅜ 저도 그 질투심이 심해요 emoticon_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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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 Talk! 2005.03.26 19:46
    저도 있는 범프 초창기때부터 좋아해서 듣고 친구한테 소개해줬는데 나중에 그 친구가 빠져서 나보다 더
    난리였음 그래서막 자기가 범프 뭘 들었다니 구했다니 하면 좀 느낌이 그랬어요..emoticon_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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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03.26 20:38
    그런기분 가지시는 분들이 꽤 되나봐요
    전 아직까지 제가 좋아하는 밴드를 똑같이 좋아하는 사람을 오프라인으로 만난 적이 없어요OTL
    (이놈의 악독한 마이너 취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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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2005.03.26 21:06
    움악듣는데 무슨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듣고 싶으면 듣는거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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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ari 2005.03.26 21:14
    그런 미묘한 감정은, 좋은것을 혼자만 듣고픈...뭐랄까...욕심과 샘을 내는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후훗- 퓨어시린께서는 본질을 놓치셨어요~
    사실말이죠.. '좋아하는것 그 자체'와 또 얼마나 좋아하느냐라의 문제인 '애정의 깊이'가 중요한거죠!
    오랜기간을 알아왔던, 짧은 기간을 알아왔던.. 그건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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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2005.03.26 21:43
    아, 저도 그런적 많아요, 한편으론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듣고 그러면 왠지, 뭐랄까,,ㅠ_ㅜ
    그런 기분이 되는거같네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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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3.26 21:48
    아..전 그런기분 일부에게서만 느꼈어요;ㅁ;
    **의 **노래 좋다고 들어보라고할때는 넌 수준낮게 그딴거나 듣는다며 뭐라 하다가
    다른사람 앞에서 자기가 그 노래를 좋아하고 무지 아는척하면서 자기때문에 내가 안다는식으로 하는애....
    한테는 쫌 그랬어요emoticon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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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당 2005.03.26 22:04
    저도~친구한테 추천해주면서 그애가 일음에 대해서 알게된다는게 좋긴한데..
    괜히 아는척하면 좀 짜증나죠~
    일음도 눈의 꽃이나 조금밖에 모르면서 다 안단식으로 말하면 엄청 짜증나요
    (뭐 저도 많이 아는건아니다만...-_-;)

    그래서 전 제친구한테 일음추천할때 조금씩 들 알려줘요..-_-;
    나 나쁜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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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옌 2005.03.27 17:31
    저도 나카시마 미카씨의 눈꽃을 박효신이 부른뒤로 알려진 뒤에
    좀 그런 기분을 많이 느꼈지요...
    -ㅅ-..
    그래도 주변에 일음 듣는 친구가 늘어나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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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2005.03.29 11:35
    전 음악에선 그런건 모르겠지만 그런 기분 느껴본 적은 있어요 ,,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괜히 뭔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죠~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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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블루민트 2005.04.01 02:11
    아....저도 뭔가 그런 기분 느껴본 적 있는데...
    ^^

    근데 저로 인해..일본음악 듣게 되면...기분이 좋고..;
    그래요...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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