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토요일 날 친구들과
이대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노란색 가방(학원명이 써 있었던 듯;;)을 들고 있는
두아이들이 제게 다가 와서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보더군요(그것도 반말;)
저는 가방보고 숙제 안해서 물어 보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과 대화를 잘 하지못하는
저로써는 그냥 씹었더니
다른애들에게 가서 계속 말을 시키더군요...
모두들 대답을 안하니까;
그 두아이가 길을 막더니
'이제부터는 못가'라고하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기도 전에
"우리 6학년인데 너네 몇살이야?" 라고 하더군요....emoticon_20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 어린;얼굴에 초딩3학년이라고 해도 믿어줄까 말까인데;
6학년이라니;
친구들이랑 모두 너무 웃겨서 막 소리내서 웃으니까
그냥 뻘쭘해져서 가더군요..;
원래 제얼굴이 어려보여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고등학생이라고 말하면
중학생아니냐고 오해 받아보기는 했어도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때 교복까지 입고 있었던...)emoticon_20
정말 황당한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이대에서 노란가방 들고 있는 유딩;(초딩?)아이들
조심하세요~~emoticon_05
이대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노란색 가방(학원명이 써 있었던 듯;;)을 들고 있는
두아이들이 제게 다가 와서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보더군요(그것도 반말;)
저는 가방보고 숙제 안해서 물어 보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과 대화를 잘 하지못하는
저로써는 그냥 씹었더니
다른애들에게 가서 계속 말을 시키더군요...
모두들 대답을 안하니까;
그 두아이가 길을 막더니
'이제부터는 못가'라고하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기도 전에
"우리 6학년인데 너네 몇살이야?" 라고 하더군요....emoticon_20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 어린;얼굴에 초딩3학년이라고 해도 믿어줄까 말까인데;
6학년이라니;
친구들이랑 모두 너무 웃겨서 막 소리내서 웃으니까
그냥 뻘쭘해져서 가더군요..;
원래 제얼굴이 어려보여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고등학생이라고 말하면
중학생아니냐고 오해 받아보기는 했어도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때 교복까지 입고 있었던...)emoticon_20
정말 황당한 하루였습니다;;
모두들 이대에서 노란가방 들고 있는 유딩;(초딩?)아이들
조심하세요~~emoticon_05
니가 어려보인다니..emoticon_17
좋냐 좋냐 좋냐 좋냐 좋냐 emoticon_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