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다니며 느끼는 거지만...
제 얼굴이 많이 나이들어 보이긴 하나 봅니다..
한번은 대학에 올라와서 첫수업중 이었는데
교수님께서 이쪽을 쳐다보시다니...
"미필자야?"
갑자기 뜬금없이 물어본 말이기에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정신을 차리고 그렇다고 말하니 돌아오는 말이란게...
"왜 이렇게 나이 들어 보여."
또 한번은 엠티에서 같은 조가 된 사람들과 얘기를 하던중이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문든 한 친구가 뜬금없이
"처음 너를 봤을땐 몇년 꿇은지 알았다"
그러자 한 선배가 하는 말이...
"그러게 말야. 난또 네가 형인줄 알았다니까."
-_-;;;
이래뵈도 앳되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던 얼굴인데;;;
PS 엠티에 갔다오니 물론 즐거움도 있었지만 웬지 모르게 아쉬움만 남는것 같네요.
후회없이 놀았다고 생각되지만.. 역시 1년에 한번 있는 엠티라서 그런지 정말 아쉬워요.
제 얼굴이 많이 나이들어 보이긴 하나 봅니다..
한번은 대학에 올라와서 첫수업중 이었는데
교수님께서 이쪽을 쳐다보시다니...
"미필자야?"
갑자기 뜬금없이 물어본 말이기에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정신을 차리고 그렇다고 말하니 돌아오는 말이란게...
"왜 이렇게 나이 들어 보여."
또 한번은 엠티에서 같은 조가 된 사람들과 얘기를 하던중이었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문든 한 친구가 뜬금없이
"처음 너를 봤을땐 몇년 꿇은지 알았다"
그러자 한 선배가 하는 말이...
"그러게 말야. 난또 네가 형인줄 알았다니까."
-_-;;;
이래뵈도 앳되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던 얼굴인데;;;
PS 엠티에 갔다오니 물론 즐거움도 있었지만 웬지 모르게 아쉬움만 남는것 같네요.
후회없이 놀았다고 생각되지만.. 역시 1년에 한번 있는 엠티라서 그런지 정말 아쉬워요.
이럴땐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