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Clazziquai - Come to me (Radio Edit) 오늘 아침에 JPT 시험 보고 왔어요. 난생 처음 JPT 본거 였는데 뭐, 괜찮았어요^^ 듣기도 예상보다 훨씬 잘 들렸고 독해도 아는 단어 많이 나와서 지옥을 경험하진 않았다는=ㅂ=;; [100점 나오면 감지덕지일 판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답안지에 수험번호를 쓰잖아요? 그런데 제가 그걸 생각 못하고 수험번호표를 안 뽑아 온 거예요=ㅁ=;; 그래서 '와...이거 첫 도전 부터 완전 끝이다...'라고 좌절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있는 쉬는시간 10분 동안 얼른 앞으로 튀 어가서 표를 보니까 제 수험번호가 있더라구요. 그거 본 순간 얼마 나 안심이 되던지 ㅠㅅㅠ 진짜 초당황모드였는데. 시험시작하고 나 서 얼마 안가서 왠지 의자가 너무 흔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 라구요. 제가 뒤에 분 책상에 의자를 딱 붙이고 앉았던 지라 뒤의 분이 흔드는 줄 알고 의자를 앞으로 끌어당겼는데도 계속 흔들리더 라구요. 그리고 약간의 구토가 느껴지는 어지러움증까지-ㅁ-!! 시험 보면서 없어지긴 했지만 왠지 이상했는데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니 지진이 났다고..하하;;; 그거 때문에 그랬구나 했죠. pc하면서 꼬랑지 를 다시 만들었어요. 저번에 만든 거 무진장 허접하고 마음에 안들어 서 다시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좀 허접....-┌ 용량만 드럽게 많고 말 이죠. [2mb가 넘어요;ㅁ;] 덕분에 컴내꺼 업로드 용량 올리려고 돈도 내주고 말이죠.[덕분에 편해지긴 했지만=ㅂ=;;] 여하튼 시험 그럭저 럭 잘 됐고...다음번에 더 많이 공부해서 더 잘 볼거여요+ㅂ+ 꼬랑지 예쁘게 봐주셔요!! ----------에이, 허접해 ㅠㅂㅠ------------ 이제 나오려나?[안나오면 어쩌지ㅠㅂ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