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아리 신입생환영회 갔다 왔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게임제작동아리로 이번에 제 친구들과 새로 창단된 동아리 입니다~

즉 제가 1기 대(?) 선배가 되는거죠.

오늘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회 를 갔다 왔습니다.

방과후 동아리 담당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돈까스를 먹고..

담당선생님은 돌아가시고 저희들끼리 보드게임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실 노래방을 가려 했으나 게임만큼 친해지는게 없는것 같아 보드게임방에 갔었습니다.

저희 학교가 동인천 근처에 있는데 오늘 주변 많은 학교에서 동아리 신입생 환영행사를 하더군요..

동인천 대한서림 앞에서 다른학교 신입생들이 노래도 부르고 소리도 지르고..

아 정말 학기초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동인천 대한서림 앞은 각 동아리 신입생들의 공포의 행사가 많이 하더군요..

아무튼 오늘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emoticon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