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일지도 모르지만.

지나친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평소엔 신경도 안쓰고 있다고 꼭 일이 터지고 나서야

비로써 애국자 내지는 우익주의자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 열정도 오래 못가는 듯한 생각도 들구요.

솔직히 일본에서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말할때 한국인 태반이

개가 짖는다는 식으로 웃어넘기지 않았나요..

애초에 일본이 그런 억지 주장을 할때 그 누구하나 경각심을 일깨우지 않았다는건.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만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정말이러다 날로 독도를 넘겨주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필요에 의해서만....수동적으로만 변화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행동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저 역시도 수동적이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