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에서 아유 노래 들었어요~

by 세레나트. posted Mar 16,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학부모간담횐지뭔지 한다고 야자를 안 하더군요.
그래서 좋아라 하고 시내에 놀러갔었어요.

솔직히 창원 촌동네에는 일음 같은 거 안 틀어줄 줄 알았는데...
서진영의 러브레터가 끝나고 잔잔한 분위기 가운데 아유의 fly high(대소문자구별안된점 죄송합니다;)가 나와서 놀랐어요.
일본문화개방한지 1년이 넘어서야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휴 매일 야자 안 하고 오늘같았으면 좋겠어요~
야자 했으면 지금쯤 종례 하고 있을 시간인데...
반 친구들도 좋고 학교시설도 다 좋은데 담임선생님이 정말 싫어요 ㅠ_ㅠ 야자도 안 빼주고...
종례 듣다보면 10년은 어려진 느낌-_-; (여러분 내일은 몇 시까지 오죠? 의 압박;)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