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글은 엄청엄청나게 오랜만에 남기는듯 싶네요 ....... ;
마지막주 토요일은 이제 학교를 안가게 되는군요 ♡
에구 저희 학교는 뭐든지 늦는 관계로 (새학교라)
동아리며 회장선거며 야간자율학습과 보충이며 다 이번주에 시작하네요.
(동아리는 아직이군요 ...... ;)
사진부에 너무 들고싶습니다만은 엄마가 엄청난 반대를 하는군요 ㅜㅜ
어제 야자하고 집에오니까 엄청나게 지치더군요.
하루종일 의자에서 떨어진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습니다만은
월요일이다보니 더 힘들더군요 ㅜㅜ
보충까지 엄마의 압박으로 하게 되어버려서 ... ㅜㅜ
그래도 좋아하는 아이가 같은 보충에 같은날 야자를 하게되서 무척이나 좋답니다(♡)
이제 고2다보니 그래도 야자시간엔 안떠들게 되었긴 합니다만
1학년때를 생각해보니 참으로 답답하더라구요 ㅜ
1학년때 성적 관리 잘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싶기도하고-
이것저것 후회되는일이 너무 많아서 더 마음 잡고 싶은데 쉽진 않네요ㅜ
에구구- 오늘은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설명이 하나도 이해가 안되서 답답했는데
(신임이라 엄청 못가르치더라구요...-_-)
보충들으면서 이해 했습니다 드디어 -_-..v
아아 지음분들도 학생이시라면 함께 열공모드에 돌입하자구요 乃
고1분들도 힘내시고 고3분들도 수능공부 열심히하시구요 !
고2분들도 수능이랑 내신관리 열심히 합시다요 !
그럼좋은하루되세요 :)
웬지 억울해요<훌쩍; 공부열심히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