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글을 남겼지만...
어제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
전에 살 때는 학교 다닐 때여서 그랬는지
옷보따리 하나, 박스 세개가 짐의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한 무더기가 되더라구요...
어느새 살림사리도 많이 늘어나고...
가전제품도 만만치않고...
짐은 어느새 커버린 조카들과 형부,
어머니가 오신다고 이모와 함께 온
사촌언니와 형부가 다 날랐지만...
정작 아픈건 저 하나뿐...
어제 짐을 박스에 담아놓고 옆으로 밀다가
살짝 삐끗했나봐요emoticon_04
옆에서 일도 안하고 아프다고 땍땍거리는
조카놈의 갈굼에 한대씩 패주면서
(때리긴 제가 때렸는데 왜 제손이 더 아팠을까요-_-)
이사를 끝 마쳤답니다!!
수고비인지 강탈을 당한건지
둘째 놈 야영비로 2만원만 뺏겼어요
(이것들아!! 할머니 선물이나 사!!)
참!! 어제 사촌언니가 비즈 귀걸이랑 목걸이를 선물로 줬답니다!!
새언니가 악세사리 디자인 하시는 분이라고 하더니
사촌언니도 배웠나봐요~~
나중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알게 될 쯤 찍어서 올릴께요;;
어제 드디어 이사를 했어요
전에 살 때는 학교 다닐 때여서 그랬는지
옷보따리 하나, 박스 세개가 짐의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한 무더기가 되더라구요...
어느새 살림사리도 많이 늘어나고...
가전제품도 만만치않고...
짐은 어느새 커버린 조카들과 형부,
어머니가 오신다고 이모와 함께 온
사촌언니와 형부가 다 날랐지만...
정작 아픈건 저 하나뿐...
어제 짐을 박스에 담아놓고 옆으로 밀다가
살짝 삐끗했나봐요emoticon_04
옆에서 일도 안하고 아프다고 땍땍거리는
조카놈의 갈굼에 한대씩 패주면서
(때리긴 제가 때렸는데 왜 제손이 더 아팠을까요-_-)
이사를 끝 마쳤답니다!!
수고비인지 강탈을 당한건지
둘째 놈 야영비로 2만원만 뺏겼어요
(이것들아!! 할머니 선물이나 사!!)
참!! 어제 사촌언니가 비즈 귀걸이랑 목걸이를 선물로 줬답니다!!
새언니가 악세사리 디자인 하시는 분이라고 하더니
사촌언니도 배웠나봐요~~
나중에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알게 될 쯤 찍어서 올릴께요;;
이사가, 작은일이 아니야.. 정말 힘들었겠다...!!!
일주일간은, 편히 요양좀 해야지~~ (집들이는 안해emoticon_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