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신기하고도 약간 호러스러운 일을 적겠습니다=_=;;
어제 6시경 사무실에 사람들이 모두 퇴근을 하고 사장은 사장실에 있고
저는 혼자 일을 하고 있었지요.
사장이 나오더니 담배와 쵸코우유 2개를 사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장의 말이기에 어쩔수 없이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1층 편의점에 내려가서 사가지고 계단을 통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2층 쯤 올라 갔을 시에 모 카드회사 아줌마를 만나서 카드를
만들라는 압박을 받았으나...
"저 86인데요-_-"
라는 말 한마디로 아줌마들에게 시달리지 않았지요.
사무실이 있는 4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자 갑자기 문이 열리더군요.
저는 문 뒤에 사람이 있나보다..하고 문을 밀고 복도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가서 사장에게 담배와 쵸코우유를 주고 일을 계속 했죠.
그런데 일을 하면서 잘 생각을 해 보니깐..
자동으로 열린 문의 뒤에는 아무도 없었고 토요일이라 다른 사무실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고 계단은 이용하는 사람도 적다죠.
그리고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무엇보다 계단의 그 문은 손잡이를
돌려서 열어야 하는 그런 문인데 그런 문이 바람에 의해 자동으로 열릴 리는없지요=_=;;
(그리고 분명히 잘 닫혀 있었다지요;;)
흠...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_=;;
어제 사무실에서 계속 생각해 봤는데 왠지 오싹 하더군요;;
정말 어떻게 그 문이 열린것인지...;;
흐으음;;
어제 6시경 사무실에 사람들이 모두 퇴근을 하고 사장은 사장실에 있고
저는 혼자 일을 하고 있었지요.
사장이 나오더니 담배와 쵸코우유 2개를 사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장의 말이기에 어쩔수 없이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1층 편의점에 내려가서 사가지고 계단을 통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2층 쯤 올라 갔을 시에 모 카드회사 아줌마를 만나서 카드를
만들라는 압박을 받았으나...
"저 86인데요-_-"
라는 말 한마디로 아줌마들에게 시달리지 않았지요.
사무실이 있는 4층에 도착해서 문을 열기 위해 손잡이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자 갑자기 문이 열리더군요.
저는 문 뒤에 사람이 있나보다..하고 문을 밀고 복도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가서 사장에게 담배와 쵸코우유를 주고 일을 계속 했죠.
그런데 일을 하면서 잘 생각을 해 보니깐..
자동으로 열린 문의 뒤에는 아무도 없었고 토요일이라 다른 사무실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고 계단은 이용하는 사람도 적다죠.
그리고 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무엇보다 계단의 그 문은 손잡이를
돌려서 열어야 하는 그런 문인데 그런 문이 바람에 의해 자동으로 열릴 리는없지요=_=;;
(그리고 분명히 잘 닫혀 있었다지요;;)
흠...
도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_=;;
어제 사무실에서 계속 생각해 봤는데 왠지 오싹 하더군요;;
정말 어떻게 그 문이 열린것인지...;;
흐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