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시바사키 코우(柴嘯コウ, 23)가 주연한 공포 영화 <착신 아리(着信アリ)>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이는 5일 제2탄 <착신 아리2(着信アリ2)>의 개봉 첫날 무대인사(사진)에서 기획과 원작을 담당했던 인기 작가 아키모토 코우(秋元康, 48)가 밝힌 것이다. 또 다른 일본 공포 영화 <주온(呪怨, 2003)>의 리메이크작 <THE JUON>이 작년 가을 미국에서 1억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며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착신 아리>의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성공을 거둔 <착신 아리>의 리메이크권을 놓고 그동안 몇몇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가 쟁탈전을 벌여왔는데 최근 카도카와영화(角川映畵)의 미국현지법인 '카도카와 픽쳐스 SA사'와 미국의 영화제작사 '인터미디어'가 공동제작에 합의해, 5일 정식으로 발표한 것이다. 인터미디어사는 <터미네이터3>와 <알렉산더> 등을 제작한 유명 제작사.
<착신 아리>는 휴대폰을 통해 확산되는 공포의 도시전설을 다룬 이야기로, 15억 엔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리메이크판은 카도카와 픽쳐스에서 미국인을 포함한 3명의 프로듀서, 인터미디어에서 1명의 프로듀서가 참가해 공동으로 우선 각본 개발에 착수하며 감독과 출연진, 개봉시기 등도 차차 결정한다. 리메이크 판권의 판매 뿐만 아니라 카도카와 그룹이 제작에 관여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는 일본 공포 영화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2002년 <더 링>이 1억 2700만 달러, 작년 가을에는 <더 주온>이 일본인 감독 최초로 박스오피스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바 있다.
2월 6일에 올라온거지만
착신아리 팬으로서 너무 좋아서~히히
아시아 지역에서 성공을 거둔 <착신 아리>의 리메이크권을 놓고 그동안 몇몇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가 쟁탈전을 벌여왔는데 최근 카도카와영화(角川映畵)의 미국현지법인 '카도카와 픽쳐스 SA사'와 미국의 영화제작사 '인터미디어'가 공동제작에 합의해, 5일 정식으로 발표한 것이다. 인터미디어사는 <터미네이터3>와 <알렉산더> 등을 제작한 유명 제작사.
<착신 아리>는 휴대폰을 통해 확산되는 공포의 도시전설을 다룬 이야기로, 15억 엔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리메이크판은 카도카와 픽쳐스에서 미국인을 포함한 3명의 프로듀서, 인터미디어에서 1명의 프로듀서가 참가해 공동으로 우선 각본 개발에 착수하며 감독과 출연진, 개봉시기 등도 차차 결정한다. 리메이크 판권의 판매 뿐만 아니라 카도카와 그룹이 제작에 관여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는 일본 공포 영화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2002년 <더 링>이 1억 2700만 달러, 작년 가을에는 <더 주온>이 일본인 감독 최초로 박스오피스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바 있다.
2월 6일에 올라온거지만
착신아리 팬으로서 너무 좋아서~히히
그걸 왜 안봤을까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