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드디어 이사를 가네요...
형부가 일을 중국에서 하시게 되서 언니네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형부가 가시고나면 집에 언니와 딸 둘만 있는게 위험해 보였는지
든든하게 절 보고emoticon_17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들어가려고 집도 안구하고 준비도 이제서야 하게 되었는데
저번주에 청천벽력같은 얘기를 들어버렸지 뭐에요
"체제가 들어오니까 우리도 바로 중국가지..."라는 형부의 말씀...
원래 언니네가 전부 중국에 갈 생각이긴 했지만 7월이 지나서
갈 거란 듯이 말했기 때문에 마음놓고 들어가는건데...
언니도 같이 가는 거면 집도 내놓고 갈텐데...
전 어디서 지내라는 건가요?
집을 구하라는 건가요?
형부 나퐈요emoticon_04
아무튼 언제 이사를 가야할지 모르는 악조건 속에서 덜덜떨며
이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 올때는 얼마 안되던게 이젠 한 무더기나 되네요...휴~~
버릴 것도 한 무더기...
특히나 구워놓은 씨디는 한박스나 되네요;;
전 들지도 못할정도;;
벽이 너무 썰렁해서 붙여논 원빈 브로마이드는
버려지는게 야속했던지 제 손을 베어 버렸어요...
얇은 종이도 아니고 코팅한 두꺼운 종이라 피가 잘 안멈추네요ㅠ.ㅠ
대충 보고 있는 티비랑, 컴퓨터, 침구류만 싸면 이제 끝이네요...
이건 내일 아침에 하기로 하고...
왠지 짐을 다 쌓아놨는데도
아무튼 내일 무사히 이사를 하게 되면 좋겠어요~~
형부가 일을 중국에서 하시게 되서 언니네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형부가 가시고나면 집에 언니와 딸 둘만 있는게 위험해 보였는지
든든하게 절 보고emoticon_17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들어가려고 집도 안구하고 준비도 이제서야 하게 되었는데
저번주에 청천벽력같은 얘기를 들어버렸지 뭐에요
"체제가 들어오니까 우리도 바로 중국가지..."라는 형부의 말씀...
원래 언니네가 전부 중국에 갈 생각이긴 했지만 7월이 지나서
갈 거란 듯이 말했기 때문에 마음놓고 들어가는건데...
언니도 같이 가는 거면 집도 내놓고 갈텐데...
전 어디서 지내라는 건가요?
집을 구하라는 건가요?
형부 나퐈요emoticon_04
아무튼 언제 이사를 가야할지 모르는 악조건 속에서 덜덜떨며
이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 올때는 얼마 안되던게 이젠 한 무더기나 되네요...휴~~
버릴 것도 한 무더기...
특히나 구워놓은 씨디는 한박스나 되네요;;
전 들지도 못할정도;;
벽이 너무 썰렁해서 붙여논 원빈 브로마이드는
버려지는게 야속했던지 제 손을 베어 버렸어요...
얇은 종이도 아니고 코팅한 두꺼운 종이라 피가 잘 안멈추네요ㅠ.ㅠ
대충 보고 있는 티비랑, 컴퓨터, 침구류만 싸면 이제 끝이네요...
이건 내일 아침에 하기로 하고...
왠지 짐을 다 쌓아놨는데도
아무튼 내일 무사히 이사를 하게 되면 좋겠어요~~
흐음...상처에는 새 살이 솔솔 돋는 마데X솔을 바르세요!!
아흐..저희 집도 CD가 조금 있는데 CD무게가 은근히 무겁더군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