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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버렸어요...
아침 일찍 농협에 커피를 사러 같었는데
막 문을 열어서인지 생선들을 운반하시더군요.
계산 할려고 서있는데
아저씨께서 실수로 미꾸라지를 흘리셨는데
꿈틀꿈틀 거리는게 재미있어서  보고 있었더니 어떤 아주머니께서
못보고 꾹!!! 하고 밞아 버리셨어요-_-;;;
정말 찍!!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죽더군요=_ =;;
그 암담한 모습이란...-┏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선이든 역시
죽은 모습은 무서워요...[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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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즈바! 2005.03.10 11:25
    -_-...생선이랑 벌레 죽는게 제일 무섭습니다.

    파리같은경우엔 좀만 커지면 터질까봐 잡기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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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5.03.10 12:30
    헉.. 그럼 주워담으시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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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즈바! 2005.03.10 16:20
    ;;알바하면서 파리채로 파리잡다보면 가끔 만나거든요 왕파리들.; 칠수도 없고; 살충제도없고...도망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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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가게 2005.03.10 17:33
    저는 초등학교때 길에서 비둘기가;;도로한가운데에서 택시가 오는데도 날라가지도 않고 있다가 밟혀죽는거 봐버렸어요;;;진짜 그때 그 소리가 제일 충격;;ㅡㅁ ㅡ;푹;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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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issBoA* 2005.03.10 19:18
    파리 큰 거 파리채로 내려쳤다가 낭패봤습니다
    소리가 참 많이....emoticon_04
    송충이 밟아 보신 분 안 계십니까? 진짜-_- 소리 보다 눈에 보이는 게 더 충격적;emoticon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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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미미아아 2005.03.10 19:23
    전 어려서 부터 좀잔인하게 자라서 별로 어릴적 취미가 개구리 잡아서 뒷다리 부러트려 놓아주기 였어요 사이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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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코미♥ 2005.03.10 21:21
    헉 저는 참새 죽은 거 보고 제대로 걷지도 못했었는데..;ㅂ;
    어렸을 때는 검은고양이 피흘리고 죽은 거 보고 울었었고...
    위의 분들이 코멘으로 경험담을 말씀하시니까 더 소름끼쳐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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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5.03.10 21:28
    전 단체 대량학살을 봤답니다 ;ㅁ; 얼어죽은 불쌍한 미꾸라지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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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옌 2005.03.11 00:04
    음냐음냐;; 실험에 해부는 어떻게 할 지 걱정이 되네요;;쿨럭emoticon_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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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2005.03.11 00:49
    어릴적 놀이터서 노는데. 바로앞에서.,. 거대한 애벌레가 기어갔다는..
    그 애벌레를 친구가 벽돌로.. 퍽..
    애벌레의 액체가 제 얼굴에 철퍼덕.. 묻는 순간.. 정신을 잃었었다져...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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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어린이 2005.03.11 08:17
    전 추어탕을 만드시려고 미꾸라지를 직접 갈아버리는걸(...) 본 이후론
    추어탕은 입에도 못대고 있었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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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총이 2005.03.11 09:33
    엄마가 구두신고 지나가다가 쥐 밟아버리는것 봤었습니다 emoticon_20
    중학교때 개구리 해부 실험하다가 내장 다 꺼냈었는데 갑자기 개구리가 벌떡 일어나서 뛰어댕겼었죠 -ㅂ-..
    황소..개구리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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