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대학에서 교환학생 10명 남짓 오신 것 같습니다.
처음엔 뻘쭘하게 있다가 잡담 타임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뭐 전 대화랄것까진 없고 -_-;;)
선배님들 일본 유학도 아직 안가셨는데 일본어 잘 하시더라구요 ^^
존경스러웠습니다.
도중에 갑자기 팔씨름판이 벌어졌습니다.
얼떨결에 한두명을 이기고 다음 상대.
"southpaw."
윽... x됐다! 난 왼손잡이야~ 라~라라라~♩
진짜 체구는 비쩍 말랐는데 뭔 왼손 힘은 그렇게 센지... --;
왼팔 뿐질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일본인과 정식으로 대화해 본 건(센세 제외) 이번이 처음이네요.
색다른, 그리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그 분들은 우리 학교 기숙사 5층에서 생활하신답니다.
(원래 교수용으로 만들어진 방인데 방 부족으로 인하야... 호텔급)
정말 글 남기는 거 오랜만이네요 ^^
그럼...
처음엔 뻘쭘하게 있다가 잡담 타임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뭐 전 대화랄것까진 없고 -_-;;)
선배님들 일본 유학도 아직 안가셨는데 일본어 잘 하시더라구요 ^^
존경스러웠습니다.
도중에 갑자기 팔씨름판이 벌어졌습니다.
얼떨결에 한두명을 이기고 다음 상대.
"southpaw."
윽... x됐다! 난 왼손잡이야~ 라~라라라~♩
진짜 체구는 비쩍 말랐는데 뭔 왼손 힘은 그렇게 센지... --;
왼팔 뿐질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일본인과 정식으로 대화해 본 건(센세 제외) 이번이 처음이네요.
색다른, 그리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그 분들은 우리 학교 기숙사 5층에서 생활하신답니다.
(원래 교수용으로 만들어진 방인데 방 부족으로 인하야... 호텔급)
정말 글 남기는 거 오랜만이네요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