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ticon_17 솔직히 주변에서 공부하라는 잔소리는 없지만 그 뭐랄까 소리없는 압박감이랄지.. 되려 주변인들이 조여옵니다. 주변에 태반인 토익 고득점자들이랄지.. 상당하죠.. 그 압박감이란 (말이 이상한데로 샌..;)
결국엔 자기 인생이 본인 자신의 손에 쥐어지는 시기죠..
대학생이 된다는 것은, 수능에의 압박 끝, 학점 관리 시작과 동시에 취업 전쟁이겠죠. 슬기롭게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시기여야 하는데, 모두들 성적에 너무 치중하는 게 좀 아쉬워요. 너무 바이블 같은 이야기지만, 정말 자신이 뭘 하길 원하는지 깨닫고 그걸 위해서 준비하는 시기가 되지 않고,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니까, 좀 서글프죠
결국엔 자기 인생이 본인 자신의 손에 쥐어지는 시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