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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런 저런 문제로 회사를 나오게 됬네요.
(절대 짤린게 아니에요!!..부들..)
후유...그래서 그냥 집 근처에 하나로 마트 알바 자리가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연락을 해 볼까 한다죠.
월급도 꽤나 괜찮고..
에혀=_=;;
중학교때 정말 한번 해보고 싶었던 GM쪽 일을 비록 알바였지만
잠깐이나마 해서 약간이나마 좋았는데 갑자기 그만두게 되서
뭐낙 아쉽기도 하군요^^;
뭐 일 하면서 어린 초등학생 분들께 욕 먹은 일 밖엔 없지만요emoticon_20
흐으음..
만약 하나로 마트에서 일 하게 된다면 열심히!!
2달만 일해야 겠어요=_=;
그리고 또 다른 일을 찾아 봐야겠네요..;;
흐으으음..
매일 일하다가 갑자기 놀게 된다고 생각하니 정말 우울하군요;;
흐으음..;;
  • ?
    緑の指輪 2005.03.10 00:32
    저도 오늘..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언니가 퇴사를 하게 되서 송별회를 했거든요,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던지 ㅜㅠ

    그동안 그 언니랑 정.. 참 많이 들었었는데 말이죠 ;;

    Angel Dust님도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겠죠?

    마트에서 하는 알바 열심히 하시구, 좋은밤 되세요~ ^^
  • ?
    캇툰저아라 2005.03.10 01:53
    으...... 힘내세요... 저도 현재 백수..
    하지만 제 힘으로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 힘내고있답니다... 제 학비는 제가 번다는 욕심으로...
    우리 모두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거에요~~ 이엽~
  • ?
    덩굴 2005.03.10 02:03
    아아 힘내세요!!! 진짜 호랑이 기운이.. 하핫 다다 미래를 위한 경험이지 투자라고 생각을.. 굿!emoticon_12
  • ?
    Angel Dust 2005.03.10 08:34
    아흐..회사를 그만 두는것은 뭐 잘 된 일이라고도 생각을 한다죠;
    (워낙에 출, 퇴근길이 멀어서리;;)
    갑자기 놀게 되니 뭔가 허전해서요^^
    하하핫!! 뭐 힘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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