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중국집에 가서 저번에 먹어보기로 생각했던 "고추간자장"이란 걸 시켜 맛나게 먹었고 있었어요
조..금 매콤한게 다신 먹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간간히 하면서..emoticon_17
그런데!!
반조금 더 먹어가는 도중!!
자장면 국물(?)이 눈에 들어가버렸지 뭐에요
그냥 자장면도 아니고 고.추.자장면이!!
어쩜 그리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었는지
눈을 부릅뜨고 먹는 것도 아니고
안경이라는 보호매체가 있었음에도!!
정확하게 눈동자에 맞은 겁니다
눈을 살짝 떠서 눈물을 내려고 했는데
아픈쪽은 아예 떠지지도 않고 다른쪽에만 눈물이 주르륵 나더군요
이러다 큰일나는건 아닌지 무서웠어요~~
종업원 언니가 식염수를 줘서 그거라도 넣어서 씻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떠지지 않아 고생했습니다
예전부터 눈에 뭔가가 들어가는 현상을 자주 겪었는데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네요
그러고보니 전 렌즈를 빼다가 눈을 꼬집은 적도 있었고,
손톱깍다가 손톰이 눈에 들어간적도 있었고...
바람부는 날에 눈에 작은 물질이 들어간다던가
눈썹이 들어가는건 부지기수네요...
왜 제 눈을 수난을 이리 당해야 하는지emoticon_04
참 불쌍해요...
+) 참!! 토요일에 제 조카가 태어났답니다!!
의사선생님이 나오면서 큰조카랑 똑같이 생겼다고
여자애같다고 하더니 어쩜 그리 큰애랑 똑같던지
큰애는 태어날 때 남자아이 같다고 하더니...
아무튼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조..금 매콤한게 다신 먹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도 간간히 하면서..emoticon_17
그런데!!
반조금 더 먹어가는 도중!!
자장면 국물(?)이 눈에 들어가버렸지 뭐에요
그냥 자장면도 아니고 고.추.자장면이!!
어쩜 그리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었는지
눈을 부릅뜨고 먹는 것도 아니고
안경이라는 보호매체가 있었음에도!!
정확하게 눈동자에 맞은 겁니다
눈을 살짝 떠서 눈물을 내려고 했는데
아픈쪽은 아예 떠지지도 않고 다른쪽에만 눈물이 주르륵 나더군요
이러다 큰일나는건 아닌지 무서웠어요~~
종업원 언니가 식염수를 줘서 그거라도 넣어서 씻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떠지지 않아 고생했습니다
예전부터 눈에 뭔가가 들어가는 현상을 자주 겪었는데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네요
그러고보니 전 렌즈를 빼다가 눈을 꼬집은 적도 있었고,
손톱깍다가 손톰이 눈에 들어간적도 있었고...
바람부는 날에 눈에 작은 물질이 들어간다던가
눈썹이 들어가는건 부지기수네요...
왜 제 눈을 수난을 이리 당해야 하는지emoticon_04
참 불쌍해요...
+) 참!! 토요일에 제 조카가 태어났답니다!!
의사선생님이 나오면서 큰조카랑 똑같이 생겼다고
여자애같다고 하더니 어쩜 그리 큰애랑 똑같던지
큰애는 태어날 때 남자아이 같다고 하더니...
아무튼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럴때는!!
안경을 끼세요^^
안경 끼니 왠만큼은 보호가 되더군요=_=;;허허헛;;emoticon_20